우리는 온대지방에 살고있으며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열대어를 기를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열대어가 제일 좋아하는 물은 열대어가 태어난 원산지의 물과 같은 수질입니다.
열대어에 따라 원산지가 다르고 특히 어항에서 여러종류를 함께 기르고자하기 때문에
열대어별로 물과의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물은 경도와 페하가 다르고 또 산소 용존량이나
불순물의 유무 등 여러 문제가 있는데 이를 통합하여 수질이라 합니다.



- 열대어에 알맞은 수온

물고기들은 자신에게 알맞은 수온이 있는데 이것을 적수온이라 합니다.
적수온에서 온도 변화의 격차가 커질때는 체온이 주위의 온도와 평형하게 변하기 때문에
몸을 유지하는 기능의 균형이 깨져 물고기들은 쇠약해지고 심할때는 죽기까지 합니다.
따라서 물고기종류에 따라 알맞은 수온을 알고 있어야 하며 항상 그 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적수 수온 : 24-28도가 알맞습니다.
수온의 급변은 위험합니다(저온쪽으로 5도의 급변에서 사고가 많이납니다)



- 열대어들이 생활하는 위치

열대어들은 각기 서식처의 환경과 자신의 몸구조 및 먹이와의 관계에 따라서 생활하는 위치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어항 전체에 물고기가 생활하는 어항을 구상하여 감상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물고기들의 생활하는 위치별로 종류와 크기. 수량을 구상하여 물고기를 구입하도록 합니다.
생활하는 위치가 다르므로 그들의 먹이주는 위치와 먹이의 종류, 먹이의 특성을 생각하여
물고기 전체가 다 먹을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